[더팩트ㅣ남용희 기자] 배우 이엘리야와 윤소이, 이희진, 스테파니리(왼쪽부터)가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다. 오는 21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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