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 6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의 경기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양의지가 시구를 마친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왼쪽)에게 공을 선물한 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 잠실야구장=배정한 기자
[더팩트ㅣ잠실야구장=배정한 기자]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 6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의 경기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양의지가 시구를 마친 걸스데이 혜리(왼쪽)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국시리즈 6차전 시구는 걸스데이 혜리!
깜찍한 와인드업!
제 공을 받아주세요~
놀란 모습도 깜찍!
즐거운 시구!
혜리에게 다가가는 '웃지 않는 남자' 양의지...
시구한 공을 선물로 건네주고...
혜리와 눈을 마주친 양의지
혜리의 눈웃음에...
무장 해제되어버린 안방마님!
세상을 다 가진듯한 '함박미소'
혜리 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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