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의 경기가 9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8회초 두산 정수빈이 역전 투런포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 인천SK행복드림구장=배정한 기자
[더팩트ㅣ인천SK행복드림구장=배정한 기자]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의 경기가 9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8회초 두산 정수빈이 역전 투런포를 친 뒤 홈으로 들어오며 기뻐하고 있다.
0-1로 지고있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두산 정수빈
느낌 좋은 타격!
담장을 넘어가는 공
역전 투런포!
오늘은 내가 주인공!
승리 예감!
동점 주자와 역전 주자가 홈으로~
꿈같은 역전 투런포!
깡총깡총 신나는 발걸음
덕아웃 입구에 마중나온 '안방마님' 양의지와 선발투수 린드블럼
격하게 아낀다 정수빈!
멋진 홈런이야!
웃음 되찾은 린드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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