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에 대한 민주평화당 당기윤리심판원 징계회의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장철우 당기윤리심판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최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에 대한 민주평화당 당기윤리심판원 징계회의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장철우 당기윤리심판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당기윤리심판원은 이날 회의에서 이 의원의 징계와 수위 등 거취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 의원은 지난 10월 31일 오후 10시 55분께 올림픽대로 동호대교에서 잠실 방향으로 가는 차량 중 음주가 의심되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이 의원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089%로 면허 정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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