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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포토] 상복 입은 고 신성일 부인 엄앵란

  • 포토 | 2018-11-04 15:41

배우 신성일이 향년 81세로 폐암 투병 끝에 별세한 가운데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부인 엄앵란 씨가 빈소를 찾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배우 신성일이 향년 81세로 폐암 투병 끝에 별세한 가운데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부인 엄앵란 씨가 빈소를 찾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 배우 신성일이 향년 81세로 폐암 투병 끝에 별세한 가운데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부인 엄앵란 씨가 빈소를 찾고 있다.

고 신성일은 4일 오전 2시 30분 전남의 한 병원에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고 신성일은 지난해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에도 왕성하게 대외활동을 펼치며 대중과 소통했다. 불과 한 달 전 진행된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참석해 레드카펫에 밟아 주목을 받았다.

고 신성일은 그동안 무려 507편의 영화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했다. 1960년 신상옥 감독·김승호 주연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한 이후 '맨발의 청춘'(1964년), '별들의 고향'(1974년), '겨울 여자'(1977년) 등 숱한 히트작을 남겼다. 고인은 '로맨스 빠빠'에서 처음 만난 배우 엄앵란과 1964년 결혼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엄앵란, 아들 강석현(51)씨, 딸 강경아(53)·수화(48)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일 오전이다. 장지는 경북 영천이다.

배우 신성일이 향년 81세로 폐암 투병 끝에 별세한 가운데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부인 엄앵란 씨가 빈소를 찾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배우 신성일이 향년 81세로 폐암 투병 끝에 별세한 가운데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부인 엄앵란 씨가 빈소를 찾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배우 신성일이 향년 81세로 폐암 투병 끝에 별세한 가운데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부인 엄앵란 씨가 빈소를 찾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배우 신성일이 향년 81세로 폐암 투병 끝에 별세한 가운데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부인 엄앵란 씨가 빈소를 찾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배우 신성일이 향년 81세로 폐암 투병 끝에 별세한 가운데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부인 엄앵란 씨가 빈소를 찾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배우 신성일이 향년 81세로 폐암 투병 끝에 별세한 가운데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부인 엄앵란 씨가 빈소를 찾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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