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5회 서울김장문화제'에 참석해 직접 담근 김치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5회 서울김장문화제'에 참석해 직접 담근 김치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는 4일까지 열리는 '제5회 서울김장문화제'는 김장 문화에 관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축제다. 올해는 역대 최대규모로 6천여 명의 시민들이 165톤의 배추를 버무렸으며, 완성된 김장김치는 어려운 이웃의 식탁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
아들 윌리엄(왼쪽)과 샘 해밍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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