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PR컨설팅 전문기업 KPR 신성인 대표 등 임직원들이 1일 서울 중구 남산스퀘어 사옥 로비에서 디지털 IMC 사업브랜드 'KPR 디지털' 출범을 기념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KPR 제공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국내 대표적인 종합 PR컨설팅 전문기업 KPR(대표 신성인)이 1일 디지털 IMC 사업브랜드 'PR 디지털'을 공식 출범했다.
'KPR 디지털' 브랜드 론칭은 KPR의 IMC 브랜드인 '콜라보 K (collabo K)'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팀, 디자인 및 영상제작팀 등 그동안 KPR 내 팀 단위로 제공하던 서비스를 하나의 사업브랜드로 재편해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를 위해 KPR은 최근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그룹 '브라이트벨(Bright Bell)'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KPR 디지털'은 앞으로 국내외 디지털 미디어 및 커뮤니케이션 환경 변화에 따른 최적화한 소셜미디어 전략 컨설팅은 물론 디지털 관련 비주얼 콘텐츠 제작, 디지털 IMC, 첨단 디지털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한 소비자체험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적시에 유기적으로 제공해나갈 방침이다.
신성인 KPR 대표는 "디지털 모바일 시대에 PR 환경은 미래를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이번 KPR 디지털 브랜드 론칭을 계기로 다양한 채널에서 타깃 소비자들의 체험과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전략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최적화된 콘텐츠 개발과 실행으로 국내외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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