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송해(오른쪽)와 탤런트 전원주가 31일 오후 서울 종로 락희거리에서 열린 '송해 장가가기' 이벤트 행사에서 전통 혼례를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방송인 송해와 탤런트 전원주가 31일 오후 서울 종로 락희거리에서 열린 '송해 장가가기' 이벤트 행사에서 전통 혼례를 재현했다.
종로구청이 주최하고 사회적기업 (주)추억을파는극장이 주관하는 '락희거리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송해와 전원주는 전통혼례를 치르고 신랑 신부 퍼레이드를 펼쳤다. '락희 거리'는 지난 2016년 낙원상가에서 탑골공원까지 조성된 어르신 문화 특화거리이다.
'새신랑 나가신다~'
'여러분, 송해가 오늘 장가갑니다~'
'싱글벙글~'
'신이 난' 송해 선생
신부는 누구인고 하니...
'나야, 원주 원주 전원주~'
'신랑 신부 인사~'
락희거리에서 재현된 전통혼례
'오늘이 송해 장가가는 날이구나~'
'새신랑 새신부 인사올립니다!'
'우리처럼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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