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1가 서울특별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울 시내 초중고교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1가 서울특별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울 시내 초중고교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박 시장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을 포함한 9개 자치구청장은 "국·공립, 사립 등 학교 유형과 관계없이 양질의 친환경 무상급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단계적 시행을 통해 고등학교 전체 320교 전 학년이 친환경 학교급식 혜택을 받는다.
박원순 서울시장
'초중고교 친환경 무상급식 반드시 필요합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9개 자치구청장 대표로 소감 밝히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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