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남북정상회담 이후 처음으로 열린 '제10차 남북장성급 회담'이 26일 오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진행한 가운데 남측 수석대표인 김도균 소장(왼쪽)과 북측 수석대표인 안익산 육군 중장이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 평양 남북정상회담 이후 처음으로 열린 '제10차 남북장성급 회담'이 26일 오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회담에 우리 측에서는 김도균 국방부 대북정책관 소장을 수석대표로 총 5명이 참석하고 북측에서는 안익산 중장(우리측 소장급)을 단장으로 5명이 참석했다. 오늘 회담에서는 '남북 군사합의서' 이행 사항을 중간 점검하고 서해 평화수역과 공동어로구역 등을 논의할 남북군사공동위원회 구성과 운영방안, 그리고 한강 하구 공동수로조사 방안도 함께 논의한다.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