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에서 배우 김부선 씨가 밀회 증거로 주장한 ‘신체 부위 큰 점’ 논란과 관련해 신체검증을 받기 위해 병원으로 들어가고 있다(왼쪽). 오른쪽은 10여분 뒤 이 지사가 검사를 마친 뒤 나오는 모습. /수원=문병희 기자
[더팩트ㅣ수원=문병희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에서 배우 김부선 씨가 밀회 증거로 주장한 ‘신체 부위 큰 점’ 논란과 관련해 신체검증을 받기 위해 병원으로 들어가고 있다(왼쪽). 오른쪽은 10여분 뒤 이 지사가 검사를 마친 뒤 나오는 모습.
신체 부위 큰 점 논란에 직접 신체검증에 나선 이재명 경기도 지사
여유 있는 듯한 모습도 보이고...
표정은 자신감 있어보입니다만
결과가 기다려집니다.
10여분 뒤...
들어갈 때랑 비슷한 표정으로 병원을 나오는 이 지사
'의혹 풀었다?' 자신감?
취재진이 질문할 시간도 없이 순식간에 병원을 나서는데...
잠시 뒤 의료진은 "이재명 지사의 신체에 점이나 제거 흔적이 없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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