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INVITATIONAL' 3라운드가 23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가운데 이정은6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 김아림 선수에게 물을 뿌리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INVITATIONAL' 3라운드가 23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가운데 이정은6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 김아림 선수에게 물을 뿌리고 있다.
마지막 18홀, 이정은6 선수의 진지한 눈빛
퍼팅라인을 확인하고!
'아차!'
'아쉬워~'
비록 1위는 놓쳤지만, 김보아 선수와 뜨거운 포옹
우승을 차지한 김아림 선수에게 가장 먼저 달려나간 이정은6
'우승 물 맛을 받아라!'
동료들의 물폭탄(?) 축하가 끝난 후에도…
'이대로 끝난 줄 알았지?'
개구쟁이가 따로없네~
우승보다 멋진 이정은6 선수의 동료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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