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세피안·세남노이 댐 사고 관련 SK건설 규탄 기자회견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 SK건설 앞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라오스 세피안·세남노이 댐 사고 관련 SK건설 규탄 기자회견'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 SK건설 앞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선 라오스 세피안·세남노이 댐 사고 대응 한국시민사회TF와 한국에 방문한 태국·캄보디아 지역 주민이 지난 7월 23일 라오스에서 발생한 댐 붕괴 사고와 관련하여 긴급구호 활동 외에 어떤 입장 표명도 없는 SK건설에 면담을 요청하고 책임 있는 조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쁘렘루디 다오롱 라오스댐 투자개발 모니터단 활동가(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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