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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사진관] 한준호, '결승 진출 실패에 흘리는 아쉬움의 눈물'

  • 포토 | 2018-09-15 19:16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2018 월드 챔피언십 결선'이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한준호 GC BUSAN RED 팀 선수가 Blackout팀에 0:4로 패한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남용희 기자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2018 월드 챔피언십 결선'이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한준호 GC BUSAN RED 팀 선수가 Blackout팀에 0:4로 패한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2018 월드 챔피언십 결선'이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한준호 GC BUSAN RED 팀 선수가 Blackout팀에 0:4로 패한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2018 월드 챔피언십'은 엔씨소프트가 진행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전 세계 9개 지역(한국, 북미, 유럽, 러시아,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의 대표팀이 참가해 대결을 펼친다. 이날 경기에서 GC BUSAN RED는 Blackout팀에 0:4로 패해 3위로 대회를 마쳤다.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2018 월드 챔피언십' GC BUSAN RED 팀(한국)과 Blackout팀(러시아)의 준결승.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2018 월드 챔피언십' GC BUSAN RED 팀(한국)과 Blackout팀(러시아)의 준결승.


신중히 경기에 임하는 한준호.
신중히 경기에 임하는 한준호.


하지만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 경기.
하지만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 경기.


결과는 0:4 패배. 아쉬움이 교차하고
결과는 0:4 패배. 아쉬움이 교차하고


얼굴을 감싸 쥔 한준호(왼쪽).
얼굴을 감싸 쥔 한준호(왼쪽).


이내 눈물이 흐르고
이내 눈물이 흐르고


이런 한준호를 안아주며 위로하는 최성진.
이런 한준호를 안아주며 위로하는 최성진.


고생했어...
고생했어...


하지만 눈물은 멈추지 않고
하지만 눈물은 멈추지 않고


팀원은 떠나지만
팀원은 떠나지만


한참을 모니터 앞에 앉아있는 한준호.
한참을 모니터 앞에 앉아있는 한준호.


아쉬움에 계속 흐르는 눈물... '아쉽다'
아쉬움에 계속 흐르는 눈물... '아쉽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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