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과 코스타리카의 평가전이 7일 오후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후반전 두번째 골을 넣은 남태희(왼쪽 두번째)가 손흥민(왼쪽 세번째)의 팔에 목이 감긴채 힘들게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고양=배정한 기자
[더팩트ㅣ고양=배정한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과 코스타리카의 평가전이 7일 오후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후반전 두번째 골을 넣은 남태희가 손흥민의 팔에 목이 감긴채 힘들게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두번째 골을 넣은 남태희...
'세리머니 브레이커' 손흥민에게 다가가는데...
손흥민, '드루와 드루와~'
아...잡혔다!
힘겹게 도전하는 하트 세리머니!
하트가.... 제대로 만들어지지가 않는다!
놓아줄 생각이 없는 손흥민...
자! 이제 그만~놓아주세요!
손흥민, '놓치지 않을거예요!'
남태희를 바라보는 손흥민의 눈에서 하트가 뿅!!!
아... 이놈의 브로맨스!
실력도 애정 표현도 '월드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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