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경술국치일을 맞아 서울 중구 남산 예장자락 속 조선총감부 터에서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서울시민들이 참여한 '국치길 걷기 행사'가 열린 가운데, 우당 이회영 선생의 손자인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이 참가자들과 함께 걷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29일 경술국치일을 맞아 서울 중구 남산 예장자락 속 조선총감부 터에서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서울시민들이 참여한 '국치길 걷기 행사'가 열린 가운데, 우당 이회영 선생의 손자인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이 참가자들과 함께 걷고 있다.
서울시는 108년 전 병탄조약이 공포된 경술국치일을 기억하기 위해 2015년부터 4년 째 국치의 현장을 함께 걷는 역사탐방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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