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토막살인사건 피의자 변경석 씨가 29일 오후 경기 안양동안경찰서에서 수원지검 안양지청으로 호송되고 있다. /안양=김세정 기자
[더팩트ㅣ안양=김세정 기자] 서울대공원 토막살인사건 피의자 변경석 씨가 29일 오후 경기 안양동안경찰서에서 수원지검 안양지청으로 호송되고 있다.
변 씨는 지난 10일 오전 1시 15분께 경기도 안양시 소재 자신이 운영하는 노래방에서 50대 손님과 말다툼을 벌이다가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서울대공원 인근 수풀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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