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댓글 여론 조작 사건을 수사한 허익범 특별검사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초동 특검 사무실에서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하기 전 인사를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드루킹 댓글 여론 조작 사건을 수사한 허익범 특별검사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초동 특검 사무실에서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하기 앞서 고개 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특검팀은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드루킹 김동원 씨 등 모두 12명을 재판에 넘기고 지난 25일, 60일 간의 수사를 종료했다. 이날 이후 특검팀은 공소유지를 위한 최소 인원만 남아 재판에 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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