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력이 약해진 제19호 태풍 솔릭이 내륙으로 북상해 대전 지역을 지나고 있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일대의 직장인들이 가벼운 발걸음으로 출근을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세력이 약해진 제19호 태풍 솔릭이 내륙으로 북상해 대전 지역을 지나고 있는 24일 오전 서울 광화문역 일대의 직장인들이 가벼운 발걸음으로 출근을 하고 있다.
태풍 '솔릭'은 내륙에 상륙하면서 현재 소형급 태풍으로 약화됐다. '솔릭'은 계속 북동진하여 강원도를 지나 동해상으로 물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솔릭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 24일 오전 서울 광화문
태풍 피해를 막기 위한 시설물 대비를 한 모습이 보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조용한 태풍?
우산을 접는 시민들도 보입니다.
청계천도 따로 출입통제를 하지 않습니다.
우려했던 상황이 벌어지지 않아 한산한 출근길이네요~
차량도 문제없이 운행 중!
우산을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발걸음이 가벼운 직장인들
약해진 태풍에 큰 불편 없는 출근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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