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의 기세가 다소 주춤한 날씨를 보인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린동 청계천 일대에 핀 수크령 옆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폭염의 기세가 다소 주춤한 날씨를 보인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린동 청계천 일대에 핀 수크령 옆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더위에 지쳐 관심을 갖지 못한 사이 울긋불긋~ 옷을 갈아 입고 있는 나무들
조금씩 가을빛으로 물들어 갑니다
하늘을 보면 이렇게 어린(?) 단풍잎이 빼꼼~
거리에는 낙엽도, 제법 가을 기분이 나네요~
가을의 정취를 알려주는 또 다른 신호! '수크령'
'이제, 가을인가봐요~'
공활한 하늘 아래 '가을냄새가 물씬~'
가을하면 역시 '높고 구름없는 푸른 하늘!' 빠질 수 없죠!
도심의 무더위에도 하늘만큼은 벌써 가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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