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균 통일부 장관(왼쪽)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판문점=사진공동취재단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회담의 주요 의제는 '4.27 판문점 선언 이행 상황 점검'과 '남북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협의'다. 이에 따라 3차 정상회담 날짜 및 장소가 확정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남북 고위급회담 참석을 위해 군사분계선을 넘는 조명균 통일부장관(오른쪽)

조명균 통일부장관과 인사하는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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