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제주=이효균 기자] 제5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골프 대회가 10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가운데 박인비 선수가 어깨에 얼음물을 올려 열을 식히고 있고 이소영, 고진영(왼쪽부터)가 양산을 쓰고 페어웨이를 걷고 있다. ‘골프 여제’ 박인비, 고진영, 최혜진, 이정은6 등 명실상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최정상급 선수들이 필드에 나서는 만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2018년 하반기에 열리는 첫 번째 메이저 골프 대회로 총상금 6억 원, 우승 상금 1억 2000만 원 규모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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