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휘발유 가격이 5주째 상승곡선을 그리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는 가운데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대 주유소에서 휘발유가 리터당 2,115원과 2,24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덕인 기자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국내 휘발유 가격이 5주째 상승곡선을 그리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는 가운데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대 주유소에서 휘발유가 리터당 2,000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8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리터당 평균 1.7원 오른 1,614원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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