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1박 2일 행동'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미군기지 앞에서 '용산 미군기지 담벼락에 평화를 그리자!-100인의 평화 담벼락' 행사를 연 가운데 참가자들이 직접 그린 현수막을 들고 서 있다. /김세정 기자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1박 2일 행동'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미군기지 앞에서 '용산 미군기지 담벼락에 평화를 그리자!-100인의 평화 담벼락' 행사를 연 가운데 참가자들이 직접 그린 현수막을 들고 서 있다.
이들은 이전이 본격화된 용산 미군기지가 잔류부지 없이 시민의 품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주장하며 현수막에 이러한 내용을 담은 그림을 그린 뒤 미군기지 담벼락에 이를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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