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연속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 28일 저녁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은 한 시민이 물빛광장에 설치된 달 모형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7일 연속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 28일 저녁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은 한 시민이 물빛광장에 설치된 달 모형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의도에 뜬 두 개의 달(?)
알고보니 달 모형이었습니다!
때 아닌 광경에 기념사진도 남기고~
'달달 무슨 달~'
이 정도는 되어야 포즈지!
진짜 같은 달 모형 덕분에 열대야의 열기가 식어갑니다.
그 외에도 열대야를 이기기 위해 물 위를 걷고~
저녁에도 이어지는 첨벙첨벙 물놀이
'시원하다!'
잔디밭에서 수다도 떨고~
'텐트와 커플과 친구들'
여기는 이미 만석입니다.
연인들의 '한강 열대야 데이트'
열대야엔 한강 나들이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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