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23일 오전 서울 강북구 삼양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 22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관사를 떠나 삼양동의 한 단독주택 9평 규모 옥탑방에서 지내며 시청으로 출퇴근한다. 시민의 생활 속으로 들어가 민생의 어려움을 몸소 느끼고 강남북 격차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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