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에서 네 살 어린이가 차량에 방치됐다 숨진 사건의 해당 어린이집 원장(오른쪽)과 원감이 20일 오후 경기도 동두천시 상패동 동두천경찰서에서 과실치사 혐의로 조사를 받은 뒤 떠나고 있다. /동두천=김세정 기자
[더팩트ㅣ동두천=김세정 기자] 경기도 동두천에서 네 살 어린이가 차량에 방치됐다 숨진 사건의 해당 어린이집 원장과 원감이 20일 오후 경기도 동두천시 상패동 동두천경찰서에서 과실치사 혐의로 조사를 받은 뒤 떠나고 있다.
해당 어린이는 지난 17일 오전 9시 40분쯤 다른 어린이 8명과 함께 차량을 타고 어린이집에 도착했으나 하차하지 못하고 폭염 속 차 안에 갇혀 오후 4시 50분쯤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받고 나오는 해당 어린이집 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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