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보령머드축제'가 14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진흙을 뒤집어 쓴 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문병희 기자
[더팩트ㅣ보령=문병희 기자] '제21회 보령머드축제'가 14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진흙을 뒤집어 쓴 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및 보령시내에서 열리는 보령머드축제에는 길이 25m의 머드슬라이딩과 카약, 플라이보드, 카이트 보딩 등 놀이거리 준비돼 있으며 머드팩, 머드 셀프 마사지 체험, 칼라머드페이스페인팅, K-POP 콘서트, 거리 퍼레이드 등 각종행사가 진행된다.
제21회 보령머드축제를 찾은 인파
폭염 속 인산인해 '보령머드축제'
머드풀에서 꼬리잡기를 하는 참가자들
넘어지고
또 넘어지고
계속 넘어져도
즐거운 시간~
인산인해 속 눈에 띄는 외국인
외국인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보령머드축제
마치 외국에 온 것처럼
쉽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인종
'보령머드에 반했어요~'
진흙을 뒤집어 쓰니 피부가 더 좋아지는 느낌
지치지 않고 계속 맞는 보령머드
이미 머드와 하나된 참가자들
'보령머드축제 최고예요!'
머드축제에는 25m의 머드슬라이딩, 카약, 플라이보드, 카이트 보딩 등 다양한 놀이거리도 준비돼 있다.
각종 놀이시설을 즐기기 위해 줄 서 있는 참가자들
슬라이딩을 타고 내려오는 참가자
머드를 맞는 것도 하나의 이벤트
더 많은 진흙을 나에게
세계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독특한 매력
특히 피부미용에 신경 쓰는 여성들에게
머드의 인기는
최고 중 최고!
더위도 날리고 피부도 챙기는 '일석이조' 머드축제!
사진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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