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이선화 기자]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옛 일본 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342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시위에서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가 고 김복득 할머니의 사진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수요집회에는 지난 1일 별세한 피해자 김복득 할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이 추모 예불이 진행됐다. 이후 참가자들은 한목소리로 노래 바위처럼을 부르고 구호를 외치며 문제해결을 촉구했다.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2일 기준으로 총 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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