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벨로스터N이 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18 부산국제모터쇼' 현대자동차 부스에 전시되어 있다. /임세준 기자
[더팩트ㅣ부산=임세준 기자]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벨로스터N이 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18 부산국제모터쇼' 현대자동차 부스에 전시되어 있다.
'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열리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한국GM, 르노삼성 등 국내 완성차 업체 4곳과 메르세데스-벤츠, BMW, 미니(MINI), 도요타, 렉서스, 아우디, 닛산, 인피니티, 재규어, 랜드로버 등 10개 외국 완성차 업체가 참가하며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벨로스터N은 강력한 엔진을 견디는 수동 6단 변속기만 판매된다.
최고 시속 300km가 표시되어 있는 계기판
배기량 2000cc 4기통 엔진은 터보 조합으로 275마력의 힘을 낸다.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의 첫 모델 벨로스터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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