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산국제모터쇼'가 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막한 가운데 메르세데스 벤츠 부스에 1886년 칼 벤츠가 최초로 개발한 '페이턴트 모터바겐'이 전시되어 있다. /임세준 기자
[더팩트ㅣ부산=임세준 기자] '2018 부산국제모터쇼'가 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막한 가운데 메르세데스 벤츠 부스에 많은 올드카가 전시되어 있다.
'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열리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한국GM, 르노삼성 등 국내 완성차 업체 4곳과 메르세데스-벤츠, BMW, 미니(MINI), 도요타, 렉서스, 아우디, 닛산, 인피니티, 재규어, 랜드로버 등 10개 외국 완성차 업체가 참가하며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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