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민과 김고은, 이준익 감독(왼쪽부터)이 4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변산'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세정 기자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배우 박정민과 김고은, 이준익 감독(왼쪽부터)이 4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변산'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동주', '박열'에 이은 이준익 감독의 세 번째 청춘 시리즈인 영화 '변산'은 발레파킹과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무명 래퍼 학수(박정민 분)가 짝사랑 선미(김고은 분)의 꼼수로 흑역사 가득한 고향 변산에 강제 소환되며 겪는 인생 최대 위기를 그린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7월 4일 개봉 예정.

배우 김고은

배우 박정민

이준익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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