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북한 핵무기연구소 관계자들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를 위한 폭파 작업을 진행한 가운데 5개국 국제기자단이 관람대에 올라 폭파 현장을 취재하고 있다. /풍계리=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풍계리=사진공동취재단] 24일 북한 핵무기연구소 관계자들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를 위한 폭파 작업을 진행한 가운데 5개국 국제기자단이 관람대에 올라 폭파 현장을 취재하고 있다. 이날 북한은 지난 12일 외무성 공보를 통해 밝힌 대로 연쇄 폭파 방식으로 핵실험장 폐기를 진행했으며, 핵실험장 폐기에 걸린 시간은 약 5시간이었다.

지난 23일 북한 강원도 원산역에서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 취재를 위해 특별열차로 이동하는 5개국 국제기자단.

신덕샘물과 신덕탄산수 등이 눈에 띈다.

풍계리에 도착해 갱도로 이동하는 국제기자단과 북한 관계자들.

폭파 전 각각의 갱도를 취재하는 국제기자단

폐쇄를 위해 폭약이 설치된 갱도 내부

폭파에 앞서 지휘소 및 건설노동자 막사 내부를 점검하는 북한 군인들

임무를 수행하고 철수!

그 사이 위치를 잡고 취재준비를 마친 국제기자단

폭파!

사진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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