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출입국외국인청에 출입국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는 가운데 취재진을 향해 고개를 숙이고 있다. /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출입국외국인청에 출입국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조 전 부사장은 모친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과 함께 필리핀인들을 대한항공 연수생으로 가장해 입국시킨 뒤 가사도우미로 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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