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3일 오전 서울 용산역에서 프리미엄 전략 스마트폰 'LG G7 ThinQ'의 제품 발표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동률 인턴기자
[더팩트ㅣ이동률 인턴기자] LG전자가 3일 오전 서울 용산역에서 프리미엄 전략 스마트폰 'LG G7 ThinQ'의 제품 발표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LG전자의 'LG G7 ThinQ'는 항상 들고 다녀야 하는 스마트폰의 특성을 감안해 가장 기본적인 디스플레이와 오디오 부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카메라는 더욱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화소 수를 전면 카메라 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16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됐으며, AI 카메라로 사물을 자동으로 인식해 화각, 밝기, 대비 등 최적의 화질을 추천해주는 모드가 기존 8개에서 19개로 늘어나 AI 기능도 강화됐다.
LG전자는 이달 중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 중남미, 아시아 등에서 'LG G7 ThinQ'를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황정환 LG전자 MC사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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