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삭발식' 동국대학교 청소노동자들과 여성주의 단체 관계자들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 본관 앞에서 청소노동자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삭발식을 하고 있다. /이동률 인턴기자

[더팩트ㅣ이동률 인턴기자] 동국대학교 청소노동자들과 여성주의 단체 관계자들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 본관 앞에서 청소노동자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삭발식을 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청소노동자들의 적정 노동시간 보장, 동국대학교와의 원활한 대화, 법적으로 보장된 노동권 확보 등을 요구했으며, 성적으로 평등한 인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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