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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포토] 청와대 찾은 이방카 "한국에 오니 흥분된다"

  • 포토 | 2018-02-24 11:44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이 23일 청와대에서 만찬을 갖고 상춘재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이 23일 청와대에서 만찬을 갖고 상춘재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청와대 제공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은 23일 청와대에서 만찬을 갖고 평창올림픽과 함께 북한을 포함한 한반도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문 대통령과 이방카는 이날 만찬 직전 청와대에서 40분 동안 비공개 회동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방카는 만찬사에서 한·미의 북한에 대한 최대한의 압박 문제를 거론하기도 했다.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의 미국 정부 대표단 단장 자격으로 이날 한국을 찾은 이방카 보좌관은 트위터 글에서 “따뜻한 환대와 역사적인 청와대에서의 매우 특별한 만찬- 한국 방문의 시작을 장식한-을 베풀어주신 데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이 23일 청와대에서 만찬을 갖고 상춘재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이 23일 청와대에서 만찬을 갖고 상춘재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이 23일 청와대에서 만찬을 갖고 상춘재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이 23일 청와대에서 만찬을 갖고 상춘재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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