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MBC 연기대상'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려 김상중이 웃음을 짓고 있다. /이효균 기자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2017 MBC 연기대상'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려 대상 후보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연기대상의 진행은 배우 김성령과 퇴사 4년 만에 MBC에서 마이크를 잡는 방송인 오상진이 맡는다. 대상 후보로는 '역적'의 아모개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김상중, '죽어야 사는 남자'로 코믹 연기의 정수를 보여준 최민수, 연말 시청률 20%를 목전에 둔 '돈꽃'의 장혁, 의학드라마 '병원선'의 하지원 등이 거론된다.
한편, MBC는 올해 파업으로 시상식 개최가 불투명했으나 최승호 사장으로 교체된 후 개최가 결정됐다.
긴장(?)한 하지원
'무표정' 조정석
대상후보 장혁(왼쪽)과 김미숙
대상후보 유승호(오른쪽)와 채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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