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이룰 평창의 밤'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 설악항 등대에 설치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스키점프 조형물 위로 별 궤적이 보이고 있다. 사진은 장노출 사진 500장 레이어 합성. /속초=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속초=임세준 기자]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로 인한 세계적인 긴장감도 최고조에 이르렀고 이로 인한 사드의 배치는 중국의 경제제재로 이어지는 등 대한민국은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다. 우리나라는 여러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저력을 보여왔다. 큰 축제를 앞두고 눈앞에 힘든 상황이 펼쳐졌지만 '극세척도(克世拓道·어려움을 극복하고 길을 개척한다)'의 정신으로 성공적인 축제가 되길 기대해본다.
이번 올림픽은 '1988 서울올림픽'을 개최한지 30년 만에 2번째로 열리는 올림픽이자 첫 동계올림픽이다. 이로써 한국은 하계·동계 올림픽과 월드컵,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등 4대 국제스포츠 행사를 모두 유치한 치르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사진은 강원도 속초시 설악항 등대에 설치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스키점프 조형물을 장노출 사진으로 500장을 찍어 레이어를 합성했다.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염원하는 이미지로 형상화했다.
limsejun0423@tf.co.kr
사진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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