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연말맞이 한국 세계문화유산 팝업북 제작 행사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열려 아이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신세계면세점 연말맞이 한국 세계문화유산 팝업북 제작 행사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열려 아이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의 세계문화유산 팝업북'은 신세계면세점이 다문화가정 아동의 한국 역사교육을 후원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전 임직원이 모두 참여해 350권을 제작했다. 팝업북은 오는 18일 세계 이주민의 날을 기념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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