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5.4의 지진 발생 이틀째인 16일 가장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경북 포항시 흥해읍의 한 아파트가 지진 당시의 처참한 광경을 보여주고 있다. /문병희 기자
[더팩트ㅣ포항=문병희 기자] 진도 5.4의 지진 발생 이틀째인 16일 가장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경북 포항시 흥해읍의 한 아파트가 지진 당시의 처참한 광경을 보여주고 있다.
어린이용 차에 떨어진 아파트 외벽 잔해
경찰들이 안전상의 이유로 주민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아파트가 일부 주저 앉아 찌그러진 창틀
아파트 곳곳에 균열이 발생하고 외벽이 떨어진 잔해들
아수라장이 된 내부
인기척을 느낄 수 없는 텅빈 주차장
지진의 충격으로 아파트 곳곳이 뒤틀려 있다.
지진의 충격에 떨어진 방충망
현관문이 떨어져 자전거를 덮치고 있다.
인근 아파트 입구 돌담은 무너져 있다.
사진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