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영평상 시상식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려 배우 설경구가 남우주연상을 받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이효균 기자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제37회 영평상 시상식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려 배우 설경구와 배우 나문희가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받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는 황동혁 감독의 남한산성이 작품상, 감독상, 촬영상, 음악상 등 4개 부문을 수상했다. 신인감독상은 범죄도시의 강윤선 감독, 남우주연상 배우 설경구, 여우주연상 나문희, 남우조연상 유해진, 여우조연상 전혜진, 신인남우상 박서준, 신인여우상은 최희서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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