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0시 30분께 용인 양지면 제일리 롯데건설 물류센터 신축 공사 현장에서 옹벽이 무너져 인부가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인명구조견의 수색으로 발견된 매몰자의 시신이 구조대원에 의해 수습되고 있다. /용인=임영무 기자
[더팩트│용인=임영무 기자] 23일 오전 10시 30분께 용인 양지면 제일리 롯데건설 물류센터 신축 공사 현장에서 옹벽이 무너져 인부가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인명구조견의 수색으로 발견된 매몰자의 시신이 구조대원에 의해 수습되고 있다.
이날 공사 현장의 축대 붕괴 사고와 관련해 흙더미에 묻혔던 근로자가 5시간여 만에 발견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기 용인 동부경찰서는 오후 3시쯤 매몰됐던 근로자 47살 이 모 씨를 심정지 상태로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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