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에서 대표팀의 경기력 부진에서 촉발된 한국 축구 위기 상황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취재진에게 고개 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에서 대표팀의 경기력 부진에서 촉발된 한국 축구 위기 상황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취재진에게 고개 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정 회장은 대표팀 경기력과 축구협회 내부 비리와 관련한 논란에 대해 사과의 뜻을 나타냈고, 대표팀에 대한 지원 강화와 제도 개선 등을 약속했다. 또 콜롬비아와 세르비아가 11월 A매치 상대로 결정 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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