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연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김은숙 중구청장,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백종헌 부산시의회의장(왼쪽부터)이 11일 저녁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 비프광장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에 참석해 핸드프린팅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임영무 기자
[더팩트ㅣ부산=임영무·임세준 기자]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가 11일 오후 부산 중구 남포동 비프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김동호 이사장, 강수연 집행위원장등이 참석해 영화제 개막을 알렸다.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열리며 월드프리미어 부문 100편(장편 76편, 단편 2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부문 29편(장편 25편, 단편 5편), 뉴커런츠 상영작 10편 등 모두 75개국 298편의 초청작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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