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서는 맑은 날씨로 인해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 섬(대마도)이 육안으로 보이고 있다. /임세준 기자
[더팩트ㅣ부산=임세준 기자] 추석연휴가 막바지로 다다른 가운데 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서는 맑은 날씨로 인해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 섬(대마도)이 육안으로 보이고 있다. 부산과 쓰시마 섬의 직선상 거리는 약 60km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날에는 육안으로도 쉽게 섬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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