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덕인 기자]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복무를 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청에서 소집해제 후 출구로 나오고 있다.
천식 등으로 4급 판정을 받은 박유천은 지난 2015년 8월 27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다.
지난해 6월 박유천은 성폭행 피소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이에 대해 지난 3월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강간 등 4건의 고소사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2차 사건의 고소인에 대해서는 무고죄로 불구속기소됐다는 사실을 알렸으나 대중의 충격은 쉽사리 가시지 않았다. 한편 박유천은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하나(27) 씨와 상견례를 마쳤고 다음 달 결혼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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