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스테판 커리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언더아머-스테판 커리 라이브 인 서울'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테판 커리는 2009년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골든스테이트에 입단해 2015년과 2016년에 2년 연속 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또 2015/16 시즌에는 1위표 131표를 모두 휩쓸며 NBA 사상 처음으로 만장일치 MVP에 오르는 등 전세계 농구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스테판 커리를 보기 위해 아침부터 장충체육관을 찾은 농구팬들
커리를 한국에서 보다니!
팬이에요
그냥 서있어도,
공만 들고 있어도 멋진 커리
몸 풀고,
드리블을 하니 더 멋있어 보입니다.
그의 3점 슛 포즈는?
10점 만점에 10점!
그리고 훈훈한 팬서비스
코트를 벗어나 관객석에서도!
오늘 행사에 대한 질문에
"참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라며 미소로 답하는 커리
실력도 매너도 MVP! 스테판 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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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획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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