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배정한 기자] 강경화 신임 외교부 장관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청사로 통상적으로 제공되는 에쿠스 관용차량이 아닌 쏘나타 하이브리드 차량을 이용해 출근을 하고 있다.
강 장관은 장관급 국무위원에게 관용차로 지급되는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EQ900(에쿠스) 대신 쏘나타를 선택한 것이다. 외교부는 차관급 국무위원에게는 K9, 체어맨을 지급하는데, 강 장관이 이용하는 쏘나타는 외교부 일반 공무원들이 공무상 이용하는 차량이다.
한편 강 장관은 앞서 국회에 제출했던 인사청문 자료에 자가용 차량으로 2002년식 르노삼성의 SM520을 신고한 바 있다.
hany@tf.co.kr
사진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