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기자] 배우 최진리(설리)가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새천년홀에서 열린 영화 '리얼'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패션왕' 이후 3년 만의 스크린에 복귀한 최진리는 극 중 병원의 재활치료사 송유화로 분해 장태영(김수현 분)의 치료를 전담한다.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영화로 배우 김수현과 성동일, 최진리, 이성민 등이 출연한다. 오는 6월 말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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